[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찬빈(윤현민 분)이 까칠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9회 방송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월(백진희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월은 명신그룹 회장 부탁을 받고 보금그룹에서 운영하는 패션업체 VIP 행사장에 갔고, 예쁘게 차려 입고 가라는 지혜(도지원 분)의 말에 빨간 드레스에 벤까지 렌트해 행사장에 나타났다.이 모습을 본 찬빈은 깜짝 놀라며 “너 진짜 금사월 맞아? 앞뒤 꽉 막힌 반고구마가 갑자기 불타는 고구마가 된 거야? 은근히 남의 시선 즐기는 타입이네. 설마 너 나보러 왔냐?”고 말했다.이어 다른 남자들이 사월을 흘끗거리며 쳐다보자 “추워 죽겠는데 왜 이렇게 헐벗고 다녀?”라며 자신의 양복 재킷을 벗어 덮어주는 자상함까지 보였다.
또 행사장에서 사월이 드레스가 짧아 불편해하자 손수건을 건네고 집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까지 발휘했다. 사월 앞에서는 틱틱거려도 사월이 집으로 가자마자 “꼴에 엄청 예뻤단 말이야”라고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사월이 자신의 차가 아닌 세훈(도상우 분)의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자 질투에 불타오른 찬빈은 바로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모습까지 보여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하게 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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