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차도진이 고원희에게 마음을 고백했다.6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봉희(고원희)와 의남매 사이로만 지냈던 성국(차도진)이 처음으로 마음을 드러냈다.이날은 봉희가 야학에 간 첫날이었고 때문에 성국은 봉희와 함께 집에 가려고 서둘러 학교로 향했다. 하지만 봉희는 이미 떠난 뒤였고 성국은 “첫날은 꼭 내가 데려다 주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성국은 봉희와 의남매처럼 지내고 있었지만 이미 봉희에 대한 마음이 커진 지 한참이었고 이후 집으로 돌아가 봉희를 본 성국은 “밤에 혼자 오는 거 위험하니까 종현이 그 자식한테 데려다 달라고 해.”라며 괜한 말을 했다.봉희는 “싫어. 나한테 약속했거든. 딱 그만큼까지만 다가오기로.”라고 답했고 성국은 “마음이 오라는 데까지 오고 가라는 데까지 가면 얼마나 좋겠냐.”라며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말했다. 그리고는 대뜸 “나 너 좋아한다.”며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봉희는 해맑게 “나도 오빠 좋아해.”라고 답했지만 성국은 “같이 밥 먹고 같이 돈 버는 사이 좋은 남매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만지고 싶고 안고 싶은 여자로 널 좋아한다고.”라며 진지하게 말했다.놀란 봉희는 “오빠, 지금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성국을 바라봤는데 성국은 그만 “나 연기 잘하지. 아 배우나 할까?”라며 장난인 척 넘어가버렸다.이에 봉희는 다시 안심하며 해맑게 웃어 보였고 방으로 들어간 도진은 “쥐방울이. 겨우 이 정도 가지고 놀라지 마라. 앞으로 놀랄 일 많을 거다.”라며 앞으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것임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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