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대광목재 남 씨가 성폭행범으로 드러났다.19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13회에서 대광목재 안주인은 남편의 성범죄를 알고 있었을까?이날 아치아라 마을에 파브리 병을 퍼트린 성폭행범은 대광목재 남 씨로 드러났다. 김혜진(장희진)과 가영(이열음)에 파브리병을 안겨주고 천연덕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 바로 그였다.앞서 한소윤(문근영)은 대광목재를 찾아갔고 2년전 김혜진(장희진)이 이 곳을 찾아왔을때 누가 이 곳에 있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대광목재 안주인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 우린 제주도에 있었다"고 둘러댔다. 그녀는 뭔가 숨기는 듯 초조해보였다.하지만 아가씨(최재웅)는 대광목재 남 씨가 2년 전 이 곳에 있었단 사실을 알고 있다. 그가 부모님 산소에 왔다가 잠시 대광목재에 머물렀던 것. 이를 숨겨준 대광목재 안주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또한 대광목재 안주인은 딸과 함께 병원을 다녔다. 딸의 파브리병을 막기 위한 시도였다. 그러다 병원에서 또 한번 한소윤을 마주쳤다. 안주인은 한소윤이 자신을 발견할까 서둘러 그 자리를 피했다. 파브리병이 있다는 걸 숨겨야 하는 것처럼 급했다.과연 그녀는 남편의 성범죄 사실을 알고 있을까? 알고 있으면서도 비밀을 지키는데 동조한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하고 단란한 가족처럼 지내는 그들의 속사정에 관심이 고조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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