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이필운 안양시장<사진>이 ‘안전도시 안양’를 이끌어나갈 로드맵를 3일 발표했다.
안양시는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 안전도시 중·장기 로드맵인‘안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플랜은 안양시의 전반적인 안전취약성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각종 재난안전으로부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5대 추진전략은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 ▷맞춤형 대응역량 강화 ▷인프라개선 및 확충 ▷안전관리 사각지대해소 ▷시민안전 체감온도 향상으로 훙수해 취약지구 개선 등 10대 과제가 선정됐다.
10대 과제와 관련, 내수침수 재해위험지구 관리와 하천재해 및 내수침수 재해저감을 위한 계획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재난관리평가와 역량향상 모델을 개발해야 할 것을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제시했다.
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과제와 관련, U-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과 주민참여형 지역안전 커뮤니티맵 구축, 모바일 재난안전 앱 추가개발의 필요성을 거론됐다, 전통시장 화재대응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화재예방에 따른 상인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화재취약시설 특별관리를 꼽았다.
노후시설 안전확보 방안으로 공동주택 노후화 대책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기동반 운영 및 모니터링 장비를 활용한 유지관리 확대방안마련을 당부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방지를 위해서는 현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생명지킴이(Gate-Keeper)를 확대 운영하는 가운데 계층별 자살요인을 분석해 대처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시민생활과 매우 밀접한 분야가 되는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는 인터넷이나 SNS 등 첨단시스템을 활용함과 아울러 범죄발생통계자료를 근거로 한 치안대책마련을 제시했다. 지역안전 공동체 민관거버넌스와 관련해서는 지역을 특화한 안전안심마을을 모델로 제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전국 최고수준의 명품안전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