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본 지진 / TV조선
사진 : 일본 지진 / TV조선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일본 남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51분(현지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서남서쪽 193km 해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사쓰마(薩摩)반도 서쪽 앞바다인 북위 30.9도 동경 128.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다. 이 지진의 영향으로 사가(佐賀)현 남부,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사쓰마·야쿠시마(屋久島)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기상청은 또 가고시마현 남쪽의 다네가시마(種子島), 야쿠시마(屋久島), 아마미(奄美)군도, 도카라열도 일대에 높이 1m의 쓰나미(지진 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오전 7시 20분 모두 해제했다.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전 6시 45분쯤 도라카열도의 나카노시마(中之島)에 높이 30㎝의 쓰나미가 관측되기도 했다.한편, 이번 지진은 제주도에서도 감지됐다. 제주도 기상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제주도 내 고층 건물 등이 수십 초간 흔들려 이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느껴진 진동은 진도 3정도로 고층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이다. 국내에 쓰나미나 해일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무서워"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뭐 사람사는 동넨데"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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