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피켓걸 의상에 남자 친구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6일 오후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회에서는 1988년, 쌍문동 봉황당 골목에 살고 있는 다섯 가족의 모습이 소개된 가운데, 성덕선(혜리 분)이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피켓걸로 참여하게 돼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다가스카르 피켓걸로 참여하게 된 성덕선은 피켓걸 의상인 흰색 한복에 피켓을 들고 열심히 워킹 연습을 했다. 집 밖으로 나가다가 이런 덕선의 모습을 본 김정환(류준열 분)은 깜짝 놀랐다. 이에 덕선은 들뜬 모습으로 정환에게 “의상 한복으로 바뀌었는데 어떠냐”라고 물었고, 정환은 “넌 아무 것도 하지마라”며 면박을 준 뒤 밖으로 나갔다.이어 선우(고경표 분)가 정환의 집으로 들어서다 덕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놀란 선우는 “뭐야, 너네 한복으로 바뀌었냐”라고 물었고, 이에 덕선이 “한복으로 바뀌었다. 안 예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우는 “응, 안 예뻐”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인 뒤 안으로 들어갔고, 덕선은 실망했다.
이후 류동룡(이동휘 분)이 들어오면서 덕선의 한복 의상을 발견하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깜짝 놀랐다. 가까이 있었으면 때렸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쌍문동 5인방 남자 친구들의 냉정한 반응에 덕선은 시무룩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성동일 이일화 김성균 라미란 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최성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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