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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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성공적인 솔로 데뷔가 있을까. 태연은 지난 7일 데뷔 첫 솔로앨범 ‘I’(아이)를 발표했다. 데뷔 9년 차, 그동안 각종 OST와 콜라보레이션 활동, 소녀시대-태티서 유닛 활동을 펼쳤던 태연의 첫 도전이었다. 홀로서기에 나선 태연은 발라드 곡을 들고 나올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깬 ‘I’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 ‘I’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 여기에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냈다. 태연의 솔로 데뷔는 더할 나위 없이 ‘성공적’이다.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수록곡 줄 세우기도 성공했다. 음반과 뮤직비디오 역시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이다. 또 국내는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그룹(소녀시대)과 솔로 모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몇 안 되는 한국 가수 중 한명이자 유일한 여자 가수가 됐다. 팬들은 누구보다 태연의 솔로 활동을 바랐다. OST와 콜라보레이션, 유닛 태티서 활동으로 그 간절함은 더욱 커졌다. 태연은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했다. 소녀시대에서 보여준 댄스, OST를 통해 보여준 발라드, 그리고 이번 ‘I’를 통해 팝까지. 다재다능한 ‘솔로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열었다.전윤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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