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중소형 평형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아파트 매매 거래비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는 점이다.
최근 1년 동안(2014년 7월~2015년 7월)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국의 총 87만6326건 중 전용면적 85㎡ 이하 거래비율은 84.2%(73만7710건)나 됐다. 이 중 수도권은 42만5024건 중 34만6189건이 중소형으로 81.5%의 거래비율을 보였다.
이렇듯 서울 전세난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LH가 시흥은계지구 최초로 중소형 위주 공공분양 아파트 1,025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일원을 아우르는 약 2,011천㎡에 1만3천여세대 3만4천여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미니신도시가 예상된다.
시흥은계 S1블록에서 선보이는 이번 물량은 공공분양 아파트 전용51㎡ 465세대, 전용 74㎡ 200세대, 전용 84㎡ 360세대 총 10,2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소사-원시 복선저철(대야역 예정)을 품은 이곳은 이른바 ‘은계일학’으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흥은계 S1블록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국도39호선, 국도42호선 등 쾌속교통망에다 소사~원시 복선전철(대야역 예정)을 통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구 및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고 기존 시가지와 인접해 롯데마트, 보건소, 병원, CGV 등 쇼핑과 레저문화 시설 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계수저수지, 은행천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공원과 지구 내외의 풍부한 녹지를 연계해 그린네트워크를 조성, 청정자연의 생태전원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웃터골 초등학교, 시흥은행 초등학교, 시흥은행중·고등학교, 소래중·고등학교, 은계중학교 등이 단지와 가까워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전 세대를 남동·남서향으로 배치,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방문자 확인 및 난방제어, 거실조명제어, 가스밸브제어, 방범, 세대간 통화 등이 가능하다. 디지털 도어록을 현관문에 설치해 열쇠 없이 문을 개폐할 수 있고, 외부인의 차량출입을 사전에 확인, 통제하여 입주자 보안을 강화한다.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주출입구, 어린이 놀이터 등에 CCTV가 설치되고 검침원의 세대방문 없이도 전기, 가스, 수도, 난방 사용량을 자동 검침할 수 있다. 기다리는 불편 없이 세대현관에서 승강기를 호출하고, 외출 시 세대 내 조명 및 가스를 한번에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깔끔하고 쾌적한 주방을 위한 침니형 레인지후드가 설치되고 빌트인 가스쿡탑(3구형)으로 생활의 편리를 업그레이드 한다. 각 실별로 온도조절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또 욕실 비데(공용욕실)와 비상콜(부부욕실 74, 84형) 등 입주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LH 관계자는 “전세난 속에 서울과 서부 수도권을 잇는 명품 생태전원도시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편리, 힐링, 에코를 모두 누리는 시흥 은계지구 공공분양 물량에 대한 청약자들의 기대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KTX광명역 → 광명역 IC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공고일(10.23예정)부터 오픈예정이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