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스마트카 등 총 6개 분야 - 6개월간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과정 지원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삼성그룹이 후원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크리에이티브 랩(이하 C랩) 3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C랩은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재를 대상으로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센터의 역량과 삼성의 경험을 모아 6개월간 사업아이디어 구체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30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 C랩 3기는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 모집분야는 ▷사물인터넷 ▷웨어러블ㆍ웰니스 ▷스마트카 ▷콘텐츠 ▷패션▷에너지ㆍ환경ㆍ기타 등 총 6개다.

선발과정은 서류접수를 거쳐 서류심사(11월 4일 ~ 10일), 발표심사(11월 18일 ~ 20일) 3단계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은 최종 선발된 팀에 초기 지원금 2000만 원을 포함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사업화까지 팀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센터에 마련되는 삼성벤처투자의 상시 창구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와 연결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3기 공고문과 지원서류는 대구센터 홈페이지와 창조경제타운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초기기업 지원을 위해 법인사업자인 경우 법인등기부등본상 회사 설립 날짜가 2012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권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