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 의왕 포일사거리∼농협 통합IT센터앞 도로(L=469m B=25m)가 개통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포일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과 포일인텔리젠트타운 입주에 따른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포일2지구 우회도로개설 공사 중 이 구간을 지난 10일, 본선이 완공되지 전이지만 우선 부분 개통했다.

이 구간은 택지개발지구내 업무시설인 덴소기업, 인덕원 IT파크, 농협 통합IT센터와 포일2지구 숲속마을 아파트의 출·퇴근 차량 등으로 빚어지던 안양판교로(국지도57호선) 상습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도로다.

이 구간의 우선 개통에 따라 20여분 시간단축 등 단지내 6000여명의 입주민과 사업체 종사원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일2지구 우회도로는 2018년 제2경인고속도로와 과천 국도47호 우회도로와 접속, 광역교통 연계성을 확보하여 의왕시 내손·청계권 주민들의 안양 및 과천방향 인덕원사거리 통과차량의 교통체계가 개선되어 교통체증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가져 올 전망이다.

포일2지구 우회도로는 LH공사에서 포일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지구내외의 교통량 분산처리를 위하여 지난 2011년 6월에 착공, 201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유승호 도시정책과장은 “포일2지구 우회도로의 부분개통 결과를 지켜보고 미비점이 나타나면 조속히 보완해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며 “포일2지구 우회도로와 지역교통망인 제2 경인연결고속도로 및 국도47호 우회도로와의 연계성 향상을 위해 조기개통이 되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