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양회장이 유현주와 추경숙의 사이를 알았다.10월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1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과 추경숙(김혜리 분)의 관계를 알게 되는 양회장(권성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조경 등 유현주의 회사 동료들은 김수경(문보령 분)이 박봉주(이한위 분)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장면을 보고 “그럼 시어머니였던 분이 유현주 과장님 조카 며느리?”라며 경악했다.이 소문은 임실장의 귀에도 들어갔다. 임실장은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장대표님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김수경씨와 유현주 과장이 과거 시누이 올케 사이였다는데 말이 됩니까?”라며 추궁했다.임실장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회장님께 안 드릴 수 있습니까. 저는 묵과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장성태가 말렸지만 결국 임실장은 양회장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양회장은 “너희들이 나를 속여?”라며 쓰러질 뻔했다. 겨우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운 양회장은 박봉주와 장성태를 앞에 앉히고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봐”라고 했다.장성태는 “조카 며느리가 과거 내 와이프와 고부관계였습니다”라고 했다. 양회장은 “그럼 알았을 때 이야기 했어야지!”라며 화를 냈다.박봉주는 “둘 중 하나는 내쫓았을 거잖아요. 그래서 말 안 했죠”라고 했다. 양회장은 “그렇다고 너까지 속여?”라며 장성태를 혼냈다.장성태는 죄송하단 말 뿐, 할 말이 없었다. 양회장은 “내가 살다살다 이런 일을”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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