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전원주(76)가 46년간 공개하지 못했던 개인사를 털어놓았다. 전원주는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고백했다.

EBS 1TV ‘리얼극장’은 오는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 전원주의 이러한 개인사가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전원주는 재규 씨에게 상처를 줄까봐 여섯 번이나 유산을 하면서 자식을 낳지 않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2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이제 전원주에게는 낳은 자식과 기른 자식만이 남았다.

전원주는 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미 쉰을 넘긴 아들을 끌고 중국 여행길에 올랐다.

전원주 모자가 속내를 털어놓고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잇다.

전원주 모자의 중국여행기는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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