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경숙이 결국 봉주에게 나이를 들켰다.10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6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나이를 알고 충격을 받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봉주는 경숙에게 “정수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집에 돌아와 “정수가 누구야? 너 그런 아들 있어?”라고 물었다.추경숙은 “그 의사들이 잘못 본 거야”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봉주는 영 찝찝한 표정이었고 경숙도 더 이상은 숨길 수 없을 거라고 예감했다.수경이 비밀을 밝힐지 말지 잠시 고민하는 사이 봉주는 추경숙의 호적 등본을 떼어보기로 결심했다. 봉주의 서랍을 뒤지다가 경숙의 주민등록증을 발견했다.그 주민등록증에는 추경숙이 63년생으로 되어 있었다. 봉주는 경숙에게 “이게 뭐냐 왜 63년생으로 되어 있어? 너 쉰 세 살이냐?”라고 물었고 경숙은 경악했다.추경숙은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이라며 입을 열었고 결국 봉주는 폭발했다. 봉주는 지난 번 떼어다준 증명서에는 왜 마흔 여섯으로 되어 있는 거냐고 물었다.봉주는 추경숙이 그것까지도 위조했다는 걸 알고 버럭하며 “야 이 사기꾼 기집애야!”라고 소리쳤다.추경숙은 무릎 꿇고 빌며 “일부로 속인 게 아니라 어쩌다보니까”라며 해명에 나섰지만 봉주는 “이거 완전 사기꾼. 웃기네”라며 말문이 막힌 표정이었다.추경숙은 “나 진짜로 말하려고 했었다, 오빠 정말 사랑한다”라고 했다. 이에 봉주는 “오빠는 무슨”이라며 집을 나가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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