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절망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충격에 빠진 채 신득예는 친딸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며 수소문해보지만 작은 단서조차 찾지 못했다. 이후 득예는 보육원 붕괴현장에 세워진 추모비를 찾아가 “아가. 엄마도 못 만나고 그렇게 가엾게 가버린 거야? 한 번도 엄마 노릇 못해줬는데”라며 비통한 심정으로 오열했다. 삶을 지탱해준 유일한 이유였던 혜상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득예는 낭떠러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득예가 “아빠. 엄마. 이젠 나 혼자 남았어.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어”라며 세상과 이별하려는 찰나, 금사월(백진희 분)이 극적으로 나타나 득예를 구해냈다. 사월은 득예를 말리는 과정에서 발을 심하게 다치게 됐고, 피범벅이 된 사월의 발을 치료해주던 득예는 사월의 발바닥 점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득예는 사월이가 바로 자신의 친딸임을 직감했다. 한편 ‘강남 신도시 개발 최종공모전’에 참가한 강찬빈(윤현민 분)과 혜상. 혜상은 사월의 아이디어를 훔친 설계도를 가지고 공모전에 참가했고, 찬빈과 최종 공모를 위한 열띤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신도시 개발안’으로 200년이 된 소나무 중심의 자연과 쉼터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혜상은 승기를 잡은 듯 했지만 설계안의 핵심인 소나무가 사라졌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받게 되면서 최종발표는 유예됐다.또한 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득예가 사월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요청한 감식 결과서를 받아 들고 “사월아. 사월아”를 외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만후가 찬빈에게 “네깟 놈이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당장 짐 싸서 나가지 못해!”라며 골프채를 휘두르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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