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이 또? 동심파괴 전래동화…‘빵터진다~’
[헤럴드경제]부산경찰의 경찰관계자의 시각으로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잔혹동화’가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22일 부산경찰은 SNS계정에 “지극히 경찰관계자의 시각으로 다시 본 전래동화”라는 만화를 올렸다. 이 만화는 사상경찰서 소속 황윤경 순경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만화는 전래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불량식품 근절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게재된 전래동화는 ‘별주부전’,‘심청전’,‘햇님 달님’, ‘흥부전’ 등 총 4편이다.
부산경찰은 “주인공들을 폄하하고자하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동심을 파괴할 생각은 더더욱 없다”고 설명하며 불량식품 근절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수단임을 밝혔다.
부산경찰은 웃음을 자아내는 반전 만화와 함께 마지막에는 “불량식품 신고는 112또는 1399라는 코멘트로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부산경찰의 ‘드립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현재까지 2만9000여 명 공유했다.
또 해당 만화가 창의적이어서 오히려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리즈로 연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