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는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향후 금리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시장금리의 움직임은 1천100조에 달하고 있는 가계부채문제를 감안 할 때 그 심각성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금리를 유례없는 수준으로 내려앉은 지 꽤 되었지만 시장금리는 요동을 치고 있다. 이에 채권시장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가 올랐다 하더라도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유지는 하고 있지만 변동 여지는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며 입장을 표했다.
시장금리의 상승은 결국 이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은행들이 향후에 대출금리인상요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이제 1천1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의 이자 폭탄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다. 지난해 이미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인해 주택관련담보대출은 10조원 가까이 늘어나며 분기기준 최대 증가폭을 보이는 등 가계부채는 이미 최고점에 달했다고 할 수 있다.
정부의 바람대로 경기가 나아진다면 좋겠지만, 반대의 경우 상환능력은 물론 소득이 떨어지는 서민층들은 이렇게 라면 늘어나는 이자부담을 견디지 못한 가능성이 너무나도 크다. 전문가들 또한 이처럼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는 향후 대출금리의 상승은 서민층의 이자폭탄은 물론 가계부채문제로 직결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적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가계부채로 갈수록 힘들어 할 서민층들을 위하여 서민전용금융상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금융기관과 정부가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취급 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증해 줌으로 은행으로 하여금 채무자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 중 햇살론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사유로 제1금융권의 이용이 불가능하여 연20~30%대의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서민들이 연8%대 내외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민대출 금융상품이다. 다시 말해 보통의 서민들이 쓰는 신용대출 상품들과는 다르게 낮은 금리로써 지원받을 수 있어 가계부채 부담을 줄이며 가계가처분소득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햇살론 자격조건은 연간소득이 3,0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연간소득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이하라면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졌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3개월 이내에 30일의 연체가 없어야 한다.
햇살론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최대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최대1,000만원을 합해 최대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고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대출금리는 연9%대이지만 연체금리는 대출금리 +10~12%가 적용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이 밖에 대출모집인은 별도의 수수료를 수취하거나 요구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상으로 본인확인 후 승인여부 및 자세한 안내가 가능한 신한저축은행 대출모집업무 공식위탁법인 희망두드림 홈페이지(http://newhaetsal.co.kr/?cm_id=news)(바로이동)을 통해 본인이 직접 본인에게 맞는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가계 빚은 위험수준에 다다르고 있고 자칫 이자 폭탄은 물론 가계 파산 장기불황 등 악순환을 우려하는 소리만 높아지고 있지만 대책 수준은 아직 부족하다. 이러한 느슨한 대책 정도와는 다르게 서민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에 가계 빚 관리 해법이 절실할 시기이고 햇살론과 같은 정부정책에 더 많은 지원을 쏟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