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주가 추경숙의 진실을 알고 황당해했다.10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6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거짓말을 해왔다는 걸 알고 배신감에 떠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봉주는 추경숙이 나이를 속인 사실을 알고 평소 추경숙과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찾아가 “어떻게 된 거예요? 댁도 한통속이예요?”라고 물었다.경숙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들고 찾아온 봉주의 모습에 친구도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 결국 친구는 “죄송해요. 일이 이렇게 되기 전에 말씀드렸어야하는데”라며 사과했다. 사과는 곧 긍정이었다.봉주는 “경숙이 여기 사장이라고 했죠? 그것도 거짓말 아녜요?”라고 추궁했다. 친구는 “그게”라며 버벅였다.봉주는 “사실대로 말하라고. 그것도 거짓말인가요?”라고 소리쳤고 결국 친구는 “소유주는 저고 그냥 부르기 좋게 사장이라고”라고 설명했다.박봉주는 “왜 그랬대요? 나 잡으려고 그랬대요? 내가 루루 손주라서? 나 완전 꽃뱀한테 당한 거네”라며 황당해했다.친구는 “꽃뱀 같은 거 정말 아녜요. 경숙이가 정말 좋아해서 그랬어요. 남자 관계도 깨끗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봉주는 경숙 친구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친구는 “며느리랑 손자랑 살아서 남자 관계 정말 깨끗하고 남자 드나들 수도 없었다고요”라고 했다.이에 봉주는 “그럼 손자까지 있는 할머니라고?”라며 더욱 황당한 표정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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