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진송아가 구인수를 의심했다.9월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7회에서는 자작극을 벌이는 구회장과 이를 의심하는 주변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구인수(이정길 분)는 이사진의 신뢰를 얻지 못하자 다른 방법을 떠올렸다. 참으로 강세나(김민경 분) 다운 방법이었다. 그 동안 이성적이고 냉철한 모습을 보이던 구인수와는 다른 모습이었다.어쨌든 구인수는 강세나스럽게 괴한 자작극을 꾸미기로 했다. 회사 홍보팀이 구인수의 일상을 촬영할 때, 괴한을 투입 시키고 구인수가 영웅처럼 등장하는 각본을 짠 것이다.

구인수의 아이디어를 들은 강세나는 “아버님 아이디어가 좋다. 역시 우리는 같은 사람들이다”라며 흥을 돋웠다.구인수의 아이디어대로 한 판의 쇼가 진행되었다. 구인수가 영상을 찍는데 회사 직원을 괴롭히는 괴한이 나타났고 구인수는 그 직원을 구해주면서 부상을 입게 되는 스토리였다.이 모습은 홍보팀의 카메라에 잡혔다. 구인수는 이 영상을 확인하면서 만족스러운 듯 소리내서 웃었다.구인수는 “네들은 나한테 못 당해. 뛰어봤자 내 발 밑이다”라며 흐뭇해했다. 그 시각 구강모(이재황 분)은 “더는 아버지 사기극 못 보겠어”라고 했고 진송아(윤세아 분)은 “아버님이 진짜 다치신 건지 내 눈으로 확인해봐야겠어”라고 말했다.결국 구강모 구강민(이동하 분), 진송아는 구인수의 사무실로 향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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