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산호와 이승준이 김현숙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1회에서는 김산호(김산호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이 우연히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지순(정지순 분)은 기운이 빠진 이승준을 칼국수 집에 데리고 갔다가 혼자 밥을 먹고 있는 김산호와 마주쳤다.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정지순은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승준에게 김산호를 “영애씨(김현숙 분) 파혼남”이라고 소개했다.이에 김산호는 “영애 때문에 몇 번 뵌 적 있다”고 말하며 인사했고, 정지순이 “산호 씨 영애씨랑 잘 지내나 보네. 같은 건물에 있어도 무시하고 지낼 줄 알았는데. 혹시 미련이라도 남은 거냐”라고 묻자 “그럼 안 되냐”고 이승준을 도발했다.이후 식사를 주문하던 중 김산호는 콩국수는 계절메뉴라 이제 주문을 안 받는다는 말에 아쉬워했고, 그 모습을 보던 이승준은 “왜 이렇게 미련이 많으냐. 끝난 걸 왜 자꾸 아쉬워하냐. 지나간 콩국수는 잊고 앞으로 나올 칼국수나 신경 쓰라”고 에둘러 영애에게 미련 갖지 말라고 경고했다.때마침 영애는 회의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김산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산호는 일부러 다정하게 “커피? 좋지. 내가 사갈게. 응당 네가 좋아하는 카페모카로”라며 연기해 영애를 황당하게 했다.이에 정지순은 “분위기가 카페모카보다 더 달달한 게 다시 사귀는 분위기네”라고 호들갑을 떨었고, 이승준은 “조용히 좀 하자. 소름끼치게 시끄럽네”라고 성질내며 속을 태웠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영애씨랑 누구랑 잘 될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이승준 사장님이 더 좋은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난 산호편!”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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