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15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 “이해당사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감사에) 당연히 나와서 국민 앞에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공단 기금본부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앞두고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부의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국민연금기금 손실이 1조 5000억원이 발생했다”며 “오는 10월 5일 국민연금공단 감사 때 이재용 부회장이 나올 것을 여당에 요구하고 계속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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