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63억원 규모의 ‘2016년도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낡은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도의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 대상에는 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 노후 배출밸브 교체 공사가 새로 포함됐다. 단지 내 하수도 유지보수나 준설, 도로 유지보수, 옥외 어린이 놀이터 시설, 비영리 목적의 옥외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공부방, 공동화장실, 가로등, 보안등, 옥외 지상주차장 보수, 노후급수관 교체도 보조금 지원 대상이다.
성남지역 300곳 공동주택 단지가 다음달 말까지 보조금을 신청하면 심사위원회가 현장 확인과 심의 절차를 거친다.
지원 단지와 보조금 규모는 내년도 4월 결정해 알려준다.
성남시는 올해 66곳 아파트 단지의 85개 노후 공동시설 유지 보수에 보조금 56억3210만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