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구가 많아지면서 떠오르는 말이 웰다잉(well dying)이다.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미리 준비하여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전파하는 곳이 있다. 사단법인 (사)대한장례인협회는 긍정적인 장례문화를 전파하며 각종 봉사활동을 하는 곳으로 대한민국 장례지도사 및 장례관련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무료장례 지원 및 장례문화 전파외 어른들의 밝은 삶 위한 노래자랑 봉사활동 (사)대한장례인협회는 서울시 무연고사망자 지원단체로 다문화가정 및 사회복지소외 된 어른들의 마지막을 위한 무료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재 회장은 활동을 하면서 노인들의 누웠다가 3일 만에 가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뒷마무리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할 일을 고민하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봉사활동은 장례지도사와 장례관련업 종사자로 구성된 협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금전적 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메르스사태로 인한 메르스 사망자의 장례지원도 서울시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대한장례인협회는 이외에도 가정의례방송으로 건전한 장례문화보급을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해 부여 받은 전문채널 844번을 통해 인터넷 송출로 상장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상재 회장은 우리의 장례문화는 장례특성으로 인한 존엄성외에 장례관련 서비스가 공개되지 않는 특성을 갖어 이용자들을 위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 회장은 또한 표준정보가 없다는 것은 부정부패가 많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암시한다며 장례문화의 투명성을 위해 웰다잉 보급으로 인한 준비하는 문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결혼식은 일 년 전부터 준비하는 커플도 많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생의 마무리를 미리 준비하는 문화가 형성될 때 부정부패가 없는 건전한 상조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 거듭 강조했다.
장례는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자식 된 입장에서 급작스런 상황의 의사결정에 크게 작용하는 것이 ‘효심’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은 장례에 제사와 관련 물품에 대한 정보도 확실치 않으니 불효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상조회사의 이런 저런 권유에 거절하지 못한다. 이상재 회장은 죽음은 인륜지 대사로 누구든지 겪어야 할 일로 인식하고 준비한다면 웰다잉을 실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삶의 마무리를 위해 유서쓰기와 임종체험 등을 통한 경험으로 준비한다면 아름답게 웰다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장례인협회는 이러한 활동 외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나눔해요운동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재 회상은 노인들의 밝은 삶을 돕고 싶다는 의미로 본 운동본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피력했다. 주 사업은 각 구청과 협력해 어르신 노래자랑을 봉사로 진행한다. 9.16일은 은평구청의 협조를 얻어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다섯 번째 노래자랑을 진행할 예정이고 10월 28일은 서대문구청과 협력해 서대문 구민회관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장례지도사의 보건교육 강화 및 장례표준기준 선정 이상재 회장은 대한장례인협회를 구성한 계기는 그 또한 아버님의 길을 따라 장례지도사를 지내면서 과거와 달리 전문직군이 되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접하면서 장례지도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협회를 구성한 계기를 언급했다.
향후 이상재회장은 협회의 활동으로 두 가지를 강조했다. 먼저 장례지원 종사자들의 보건 위생을 집중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된 것을 강조하며 장례지도사의 철저한 보건의식이 중요한 때라 피력했다. 두 번째는 표준장례문화의 기준을 선정하는 것이다. 근래 들어 장례관련 물품이나 서비스이용에 대해 불신이 커지고 있다. 제사음식이나 화환 재활용은 대표적 사례이다. 이러한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표준협회는 건전한 장례문화를 위해 장례관련물품 및 서비스에 이용자를 위해 표준장례를 권장하고 이에 관련된 것에 KS마크 표시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표준장례란 대한민국 4인 가족이 할 수 있는 장례로 납골당가격 상조회비, 장례식장이용에 대한 표준 비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혼돈 없게 하기 위함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표준장례비로 대략 2013년 1470만원, 2014년 1600만 원 정도이다. 표준협회는 점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장례비용을 객관화하고 합리적인 문화로 선도하고자 표준장례기준선정을 위해 대한장례인협회를 장례 관련한 전문가 단체로 승인했다. 이를 위해 대한장례인협회는 소비자 리서치, 업체 리서치 종사자들의 수익을 고려해 장례에 이용되는 표준장례를 만들 계획이다.
대한장례인협회는 2008년 설립 후 2012년 사단법인이 되었다. 사단법인 후 무료장례지원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의 공익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서울시 공익단체 모범우수사례단체로 선정됐다. 이상재 회장은 향후의 해야 할 일뿐만 아니라 장례지도사로서 단순한 직업의식을 뛰어넘어 고인들의 유족의 정서적 측면을 고려하는 의식향상에도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