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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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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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김현숙과 라미란이 등을 지게 됐다. 3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는 준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시안을 마무리 하는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대측에서 오케이 사인을 내리면 대금이 입금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직원들 월급을 챙겨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영애는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러나 영애는 또 한 번 수정을 요구하는 상대측의 답변을 듣게 됐다. 이로 인해 입금 날짜는 또 한 번 미뤄지게 된 상황. 직원들 중에서도 라미란은 밀린 공과금과 아이들 학원비 납부 때문에 한시라도 돈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신경은 날카로워질 대로 날카로워져 있었다. 라미란은 영애가 상대 측에 너무 무르게 행동하는 탓에 여러 번 수정을 요구하는 거라며 답답해했고 영애는 다른 직원들 앞에서 자신을 막 대하는 태도에 서운해했다.

결국 두 사람 사이에는 “말 좀 가려하시죠”,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거야 지금?” 이라는 날선 말들이 오가게 됐다. 한동안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시작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던 두 사람이었지만 한 번 깊어진 갈등의 골은 끝내 회복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조덕제의 유혹에 넘어가고야 마는 모습이었다. 넉넉한 인센티브 지급과 승진으로 인한 연봉 인상 등 도무지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이에 라미란은 영애가 매달리고 있던 프로젝트 건을 가지고 조덕제의 낙원사로 옮겨 가게 됐으며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영애는 망연자실해 하며 눈물을 쏟았다. 영애를 배신했다는 자책감에서 라미란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자신을 진심으로 챙겨줬던 영애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라미란도 홀로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현영과 박두식의 진한 키스가 이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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