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 잡고 외국인근로자 숙소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설비보수 지원에 나선다.

산업인력공단은 한전과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우드메탈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외국인근로자 숙소의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설비 시설 개선, 전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 등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고용허가제를 통해 약 28만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입국했고, 이들은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안정적 체류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