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이 경민의 부모에게 점수를 땄다.8월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0회에서는 경민의 부모님을 통해 경민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만 오히려 더 강한 거절을 다니는 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주경민(이선호 분) 아버지가 굴젓 먹고 싶어한다는 이야기에 “그럼 내가 사다드려도 되겠느냐. 노인들은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한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다. 기다렸다간 늦는다”라고 했다.바쁜 주경민을 대신해서 수경은 식당에서 굴젓을 사서 주경민 아버지가 있는 병실로 갔다.주경민의 어머니가 급한 전화를 받으러 나간 사이 수경이 주경민 아버지 곁을 지켰고 경민의 부모는 수경을 마음에 들어 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경은 또다시 주경민 아버지의 병실을 찾아갔다. 수경은 음식을 가득 싸가지고 와서 경민 어머니에게 건넸다.수경은 자기 아버지도 투병생활을 하셨는데 입이 깔깔해서 음식을 잘 드시지 못했다. 그러나 이 음식들은 목넘김이 좋아 먹기 수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경민의 어머니는 아주 흡족해하며 수경에게 이것저것 집안 환경이나 대학 전공 등을 캐물었다.수경은 경민의 아버지의 수발을 들었다. 이때 마침 경민이 들어왔고 이 광경을 보았다. 경민은 수경이 부담스러웠다. 게다가 부모님이 수경을 맘에 들어하니 더 불편했다.이후 경민은 “고마웠다. 그러나 앞으로는 오지 말라”라고 했다. 수경은 “부사장님 때문에 오는 거 아니에요.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나서 그래요. 정말 가끔 오면 안 될까요?”라고 물었다.경민은 “아니오. 오늘 까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며 단호하게 잘라 거절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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