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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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카를로스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 에서는 여름 특집 코너인 ‘털어서 세계 속으로’ 에 브라질인 카를로스가 출연했다. 그는 현재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브라질 대사관 교육 담당 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국에서 생활한지 7년 째라는 카를로스는 수준급의 한국어로 한국의 정치 상황과 러시아의 정치에 대한 속시원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카를로스는 이철희 소장과 만나보고 싶었다며 ‘썰전’ 방송을 보다보면 자신과 의견이 비슷할 때가 많았다며 반가워하기도 했다. 반면 강용석은 과거 “중남미 사람들은 국적을 사고 파는 면허처럼 여긴다” 라는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 “브라질 사람으로서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 라는 지적을 받게 돼 머쓱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어 카를로스는 한국 청년들은 정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반면 러시아의 청년들은 어떠한 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다. 이 질문에 대해서도 카를로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러시아에서 외교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 재학 시절 주변 친구들과 정치에 대한 열렬한 토론을 나눌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 사회학을 전공할 당시에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 “그때 좀 실망했다” 라며 카를로스는 한국의 젊은이들과 정치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하고 싶었지만 정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아저씨랑만 이야기해야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지금 여기서도 다 아저씨다. 젊은 사람들은 관심 없다” 라며 웃음을 보였다. 카를로스는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관심 있는 사람만 정권을 가지게 될 거다” 라며 한국의 많은 젊은 층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5 세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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