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건설투자자(CI)인 롯데건설(주)과 전략적 투자자(SI)인 메리츠종금증권(주), 하나대투증권과 조성사업 협력을 위한 MOU 조인식을 가졌다.
구리시, 구리도시공사, K&C Associates는 이들 3개 회사들과 GWDC 조성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그린벨트 해제 고시 후를 대비하여 이 사업에 대한 건설투자분야와 전략적 투자분야에 관련된 제반조건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GWDC 사업은 최근 국내 경제가 침체되어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 사업의 유치가 절실한 때 MICE 산업 형 디자인산업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지난 7월에 현대건설을 비롯한 9개 기업과 MOU를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3개 기업이 더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시장은 “GWDC가 조성되면 11만명의 새로운 일자리(디자인, 서비스, 물류, 관광 등)가 생기고, 최소 20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입주하게 돼 국가경제 성장은 물론 멀지않은 장래에 구리시가 아시아 최초의 세계적인 디자인 허브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MOU를 체결한 기업들은 GWDC 조성사업 대형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GWDC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리시는 그동안 ㈜현대건설, GS건설(주), ㈜포스코 A&C, 호반건설, ㈜서희건설, 신동아건설(주), ㈜건영, 부국증권(주), 한국자산신탁(주)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7월 9일 구리아트홀에서 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조인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초 이들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GWDC 가을 포럼과 컨소시엄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