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진행 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행사장에서 열린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4만5000여 명이 모여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가요제가 끝난 직후 인파가 떠난 행사장 곳곳은 관람객들이 버리고 쓰레기로, 쓰레기매립장을 연상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복수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관람객에 대한 비난의 발언을 이어갔고, 화살이 무한도전 제작진에 돌아갔다. 논란이 일자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제작진은 반드시 처음과 같은 상태로 청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무한도전 측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대는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는 데 40명의 사람이 3일이 걸쳐 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 관계자에 따르면 알펜시아 리조트에 버려진 쓰레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0여 명이 동원돼 진행된 청소작업이 진행됐으며 '무한도전' 측은 공연장 3만 명과 영상을 통해 공연 현장을 생중계로 볼 수 있도록 한 보조 경기장 1만 명 등 총 4만 명에게 무료로 공연을 보여준 후 이들이 버린 쓰레기의 청소비용까지 부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 사태를 접한 외국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의 문제가 아니라, 관객의 매너 문제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즐기고, 쓰레기는 왜 무한도전 측이 치우지?", "무한도전 PD가 사과할 일이 아닌 것 같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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