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결백을 주장했다.9월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77회에서는 구회장(이정길 분)에게 호출을 받자 문현수(김영훈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아(윤세아 분)과 구강모(이재황 분)은 구회장을 찾아가 “감사팀에서 강실장을 조사 중입니다”라고 말했다.송아는 “동서가 공금 횡령을 한 거 같습니다”라고 덧붙였고 구회장은 “뭐야? 우주 애미가 내 쌀독을 갉아먹는 쥐새끼였단 말이야? 당장 오라고 해!”라며 발끈했다.

구회장의 호출에 강세나는 급히 문현수를 찾아가 “나 좀 도와줘, 아버님이 호출하셨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현수는 “무슨 잘못을 했는데”라고 물었다.강세나는 “잘못은. 어차피 회사 돈은 내 돈인데”라고 했고 현수는 “설마 공금횡령이라도 한 거야?”라며 당황한 표정이었다. 세나는 “자기가 내 대변인 좀 해야겠어”라며 도움을 청했다.이후 문현수는 세나와 회장실로 가 “강실장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적은 편지입니다”라며 구회장에게 건넸다. 회장은 그것을 찢어 던졌다. 강세나는 이미 예상했단 듯이 가방에서 한 장 더 꺼내 문현수에게 읽도록 시켰다.그 내용은 ‘이건 형님의 음모예요. 회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한 대가가 이런 누명으로 돌아오다니 가족과 회사에 배신감을 느낍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제 누명을 벗겨주십시오. 저는 형님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였다.구회장은 “문실장, 그 편지 증거로 보관해”라고 했고 강세나는 당황했다. 구회장은 “나는 결과로 통보받겠다”라고 했다. 이재황은 “이런 걸 두고 자기 무덤은 자기가 팠다고 하지. 시인했으면 선처의 여지가 있었을 텐데. 거짓말 덮으려고 더 큰 거짓말을 하다니. 그렇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는 거 아니잖아”라며 비웃었고 송아 역시 “너를 보고 있으면 말도 안 나온다”라며 말을 보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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