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31일 아우크스부르코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6월까지이며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구자철은 등번호 19번을 받았다. 현지 언론들은 구차철의 이적료에 대해 500만 유로(약 66억 원)으로 전했다. 이는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이자 지난 2014년 1월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마인츠로 이적할 때 기록한 이적료와 동일한 액수다.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최종 합의됐다. 선수와 대표팀, 기술위원회는 협의를 거친 후 구자철은 어제 저녁 독일로 메디컬 테스트와 이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독일로 재출국했다"고 전한 바 있다.이로써 구자철은 2년 만에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또한 분데스리가 사상 처음으로 아우크부르크는 한국 선수 3명을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 우크스부르크에는 홍정호와 지동원이 소속돼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