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이 유현주의 결혼을 승낙했다.9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2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을 찾아와 행복을 바란다고 말해주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유현주와 장성태(김정현 분)은 신혼집으로 꾸민 집을 구경하며 행복한 미래를 상상했다.유현주와 장성태가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 있을 때 유현주에게 전화가 왔다. 바로 추경숙이었다. 장성태는 추경숙의 전화가 달갑지 않았지만 유현주는 추경숙의 부름에 또 나갔다.
추경숙은 유현주를 보더니 “내일이구나. 살림집은 다 꾸렸니? 안 오려다가 왔다. 그 동안 쌓은 미운정 고운정이 있는데 안 올 수가 없어서”라고 말했다.이어 “꿈에 정수가 나와서 그러더구나, 너 행복하게 잘 살게 이제 그만 놔주라고”라고 말하며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유현주는 감동한 표정이었꼬 추경숙은 유현주의 눈을 마주치치 않고 “이왕 하는 결혼인데 어떻게 하겠니. 잘 살아야지. 행복해라”라고 말했다. “동우 잘 키우고”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추경숙이 마음을 바꾼 것에는 정수의 도움이 있었다. 지난 밤 추경숙은 정수의 환영과 마주했다.정수는 추경숙에게 더 이상 현주를 힘들게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정수는 현주가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하다며 경숙을 설득했고 결국 경숙은 오열하며 정수를 끌어안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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