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김성령 분)이 희라(김미숙 분)의 만행을 눈치챘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7회 방송분에서는 절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솔(이성경 분)은 레나에게 전화를 걸어 “CCTV를 확인 중이다. 방송국 카페에서 IP가 잡혔다”고 말했고, 뭔가 눈치 챈 레나는 CCTV 영상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메일을 확인한 레나는 카페테리아에서 나오는 희라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럼 설마 어머님이?”라고 깜짝 놀랐고, 때마침 희라가 절로 찾아와 “할 말이 있어 왔다”라고 했다.
희라는 “아버님이 보내서 왔다. 더 이상 집안 꼴 험해지기 전에 너를 좀 정리하라고”라고 했고, 레나는 “제 생각엔 우리 이혼 간절히 원하는 거 어머님 한 분인 거 같은데요. 어머님이 민준 씨가 찾고 있는 김도신의 공범이니까요”라고 했다. 하지만 희라는 당황한 기색 없이 “무슨 근거로 그런 모함을 하니?”라고 물었고, 레나는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이래도 살인자라는 문자 보낸 사람이 어머님이 아니라구요? IP 추적 결과 다 밝혀졌어요”라고 했다.레나의 말에 희라는 코웃음 치며 “이게 무슨 증거가 돼? 내가 커피를 사러 갔다고 하면 어쩔 건데?”라고 했지만, 레나는 “김도신 살아 있는 거죠? 어머님이 저 이혼시키려고 일부러 숨겨놓으신 거죠?”라고 말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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