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악마가 된 여고생들 / SBS 방송화면 캡쳐[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악마가 된 여고생들 사건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20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지적장애인에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유도하고 감금, 협박, 폭행한 혐의로 대학생 A씨(20) 등 2명과 여고생 B씨(17)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검찰에 의하면 A씨 일당은 지난 4월 같은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 3급 C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B씨와 하룻밤을 보내라”며 평택시의 한 모텔로 유인했다. 이에 C씨가 거절하자 이들은 C씨의 옷을 벗기고 46시간동안 수차례 폭행을 가하고 1000만 원을 요구했다. 또한 C씨 몸을 담뱃불로 지지고, 끓는 물을 중요 부위에 부어 2도 화상을 입히는 등 가혹 행위를 가했다.이어 C씨가 의식을 잃자 렌터카에 C씨를 싣고 돌아다니며, 장기매매까지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C씨는 대뇌 타박상과 외상성 대뇌 경막하출혈, 몸통 2도 화상 등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검찰 관계자는 "이들은 엽기적인 가학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장기매매 계획까지 세운 것은 충격적"이라며 "피해자 B 씨는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은 것은 물론 실명의 위험도 있다"고 전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마가 된 여고생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악마가 된 여고생들, 정말 충격적이다", "악마가 된 여고생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등의 반으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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