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유라(고우리 분)가 고기집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1회 방송분에서는 양순(송옥숙 분)이 일하는 고기집의 사장님이 된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아침 일찍 분주하게 나가는 유라를 보고 혜진(장영남 분)은 “뭘 하고 돌아다니는 거야?”라고 물었고, 유라는 “나 사업해. 엄마 아빠도 칼로 돈 벌지? 나도 칼로 돈 벌어. 고기 장사”라고 해 혜진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나중에 도착한 양순의 식구들은 먼저 와서 청소를 하고 있는 유라를 보며 “사장님이 우리보다 더 일찍 나오셨네”라고 했고, 유라는 “세련된 매장 분위기를 위해서 사투리와 헤어스타일을 바꾸라”고 조언했다.
이어 “앞으로 일주일 동안 매장 분위기를 위해 홍보를 하겠다”며 은솔(이혜인 분)과 함께 매장 앞에서 막춤을 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심지어 유라는 가게의 사이드 메뉴를 연구하며 화제의 ‘허세 요리’를 따라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뭐하고 있냐는 동구(강태오 분)의 물음에 “열심히 돈 벌어서 이솔 씨 어머니에게 2호점 내드릴 거예요. 우리 아빠가 진 빚 내가 대신 갚아 드릴 거예요”라고 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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