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스트(LAST)' 방송 캡처
사진: '라스트(LAS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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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스트(LAST)'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서예지가 자신의 출생을 밝혔다. 8월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극본 한지훈)'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 신나라(서예지 분)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밝히며 곽흥삼(이범수 분)의 뒤를 밟는 장태호(윤계상). 그리고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드디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데이트를 하게 된 태호와 나라. 그러나 태호의 예상과 달리 나라는 자신을 봉사활동을 하는 곳으로 데려가고,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영화를 보고 싶었다는 말에 "나는 이게 더 좋다"며 태호를 서울이 훤히 보이는 달동네 꼭대기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봉사하고 남은 도시락을 먹으며 자신이 나고 자란 동내에 대한 사랑을 보이는 나라. 태호는 동네를 좋아하냐며 힘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더 즐겁게 살아도 된다고 말했다.

나라는 그 말에 시무룩해 지고, 분위기를 바꾸려 태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악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악당이 되어서 저 밑에 흘러 넘치는 돈과 힘을 다 가질거라고. 그리고 자신이 도울 테니 나라는 천사가 되어달라고 말하는 태호.이에 나라는 한숨을 쉬고 태호를 끌고 두 사람이 처음 두근거림을 느낀 화단으로 데려간다. 나라는 그 화단 앞에서 "이 꽃밭이 내 고향이에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노숙자 였던 엄마가 간난아이인 자신을 안고 죽어 있었던 곳이라고 밝히는 나라. 태호는 깜짝 놀라고, 연도 없던 나라를 입양해 키운게 지금의 할머니라며 만약 돈을 다 가져서 태호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은 모두 다 같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하는 나라에게 태호는 "그건 알고 있다"라며 화단도 그런 마음으로 돌보고 있는게 아니냐고 물었다. 나라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태호에 부끄러워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지만, 태호는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나라의 손을 붙잡았다. "난 속물이라 나라씨가 하는 얘기 다 이해 못해 하지만. 내가 모르는 나라씨 마음 어떻게든 지켜주고 싶어요"라며 태호는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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