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불후의 명곡' 틴탑이 김원준과 함께 꾸민 무대로 2연승을 차지했다.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 특집으로 꾸며져 임태경, 버즈, 문명진, 정동하, 신용재, 황치열, 틴탑(니엘, 창조)와 김원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틴탑의 니엘은 “멤버 창조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비밀병기를 준비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니엘과 창조의 선곡은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였다. 이 곡은 김원준이 고등학교 때 직접 작사 작곡하여 발표한 데뷔곡으로 완벽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김원준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곡이다.무대에 오른 틴탑은 아이돌 그룹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틴탑의 비밀병기가 등장했다. 바로 ‘모두 잠든 후에’를 부른 주인공 김원준이었다.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의 김원준은 본인의 노래를 후배 아이돌 틴탑과 함께 불렀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떼창을 이끌어내는 등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무대를 본 대기실에서도 깜짝 놀랐다. 문명진은 “김원준 선배님의 등장에 소름 돋았다”라고 감상을 밝혔고, 황치열은 “김원준은 여심의 아이콘이다. 두 말 할 것 없이 틴탑이 이길 것 같다”라고 승리를 예상했다. 틴탑의 니엘과 창조, 그리고 김원준이 펼친 신나는 무대는 369점을 받으며 정동하와 버즈를 제치고 2연승을 거뒀다. 선후배 가수의 시너지가 느껴지는 무대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태경이 혼신의 힘을 다한 ‘사랑의 찬가’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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