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제곡리에서의 밤을 맞는 리키김네 가족과 슈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리키김네 시골집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슈네 가족은 금세 자연에 동화되어 어우러졌던 바 있다. 특히 텃밭에서 기른 채소를 마음껏 뜯어 먹는 라둥이들의 먹방 활약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펄떡 펄떡 살아 있는 장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무서워하는 라희, 라율이의 모습에 이어 “마술 얍!” 이라고 소리치며 용감하게 장어를 무찌르는 태오의 모습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장어 손질은 슈의 남편 임효성이 담당했다. 잘 구어진 장어와 텃밭에서 직접 따온 채소, 그리고 막걸리와 아이들을 위한 주스까지 푸짐한 한상 차림이 차려진 직후 라희, 라율, 그리고 태오까지 가세한 ‘먹방 둥이’ 들의 장어 먹방이 시작됐다.
라희는 떨어진 것도 주워서 빠르게 먹어치우는 것이 특징이었고 라율이는 입을 오물거리며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모습이었다. 태오는 ‘먹방 베이비’ 라는 위용을 자랑하듯 손과 도구를 고루 사용한 차원이 다른 먹방에 이어 그릇째 확실히 비우는 통큰 먹방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사이 어른들은 막걸리 건배를 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슈는 리키김네서 보낸 이번 휴가를 무척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을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놔둘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라고 말했던 것. 리키김 또한 “애들끼리 많이 친해진 것 같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 라며 슈네 가족과 짧은 시간 정이 듬뿍 들었음을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족관을 찾은 라둥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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