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주)명일폼테크(대표 노성열)는 지난 1975년 설립해 39년 동안 발포압출설비를 개발 생산해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오랜 시간 압출 스크류를 직접 설계, 제작해온 회사기에 압출성형기 제조뿐만 아니라 스크류 가공 분야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스크류 전문 업체 BARR Inc.(이하 BARR)와 3~4년 전부터 공동으로 개발한 스크류를 자사의 새로운 압출성형기 브랜드 FOMICO에 적용함으로써 뛰어난 가공기술력을 증명한바 있다. 사출성형기 스크류를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BARR와 함께 압출성형기 전용 스크류 개발에 성공해 업계에 주목을 받았었다.

이제는 국내 발포 업계의 선두주자로 매출의 95%를 수출하고 있는 수출 중심형 회사로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키 위해 지속적인 R&D개발과 해외기업과의 기술제휴협약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명일폼테크(주)도 수출시장에서 잔뼈가 굵어지면서 수출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기능 개선도 중요하지만 디자인 개발이 필수요건이라는 것을 실감케 된다.

최근 산업용 장비의 디자인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있고 특히 주요 경쟁기업인 유럽이나 일본의 제조사들의 제품들 중에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부분에서도 뛰어난 제품들을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명일폼테크는 중기청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수출역량강화 사업을 신청해 신제품인 압출성형기 스크류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혔다.

우선 심플한 박스타입의 커버 적용으로 노출 최소화로 견고한 이미지를 가지며 챔퍼 엣지 또는 면 분할로 차별화를 주고 yellow의 포인트 컬러로 실험 장비의 전문적인 이미지로 변신시켰다.

또한,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도 정밀하고 기능성 좋은 제품 이미지 줄 수 있도록 컴팩트하면서 심플하고 정리된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커버의 사용으로 기구노출과 돌출 최소화하고 통일성 및 일관성 있는 컬러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이밖에 조작성, 주목성 높이는 요소 개발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으로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로써 명일폼테크는 시장 점유율과 매출 확대 로 기업의 고부가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쟁제품과 차별화된 이미지는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마케팅 효과와 수입대체 효과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시길 것이란 기대다.

명일폼테크 오는 2016년 독일 K-SHOW 전시회 참가해 기계운송 및 전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년간 10~15회 이상 해외 전시회 참가 해 기술력 상승 및 디자인 효과로 인한 직접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틕히, 카탈로그 및 홍보책자, 홈페이지에 개발상품의 이미지 정보를 업데이트 해 판매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술력이 있는 기업은 성장할 수밖에 없으나 디자인은 기술력있는 제품이 날개를 다는 작업이다”고 말하는 노성열대표는 “시장의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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