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콜 해멀스(32)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해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9이닝 동안 129개의 공을 뿌리며 안타를 내주지 않고 5-0 승리를 거뒀다. 사4구 2개를 허용했지민, 삼진을 무려 13개나 빼앗았다. 해멀스의 노히트노런은 SF 자이언츠 크리스 헤스턴(27),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31)에 이어 올시즌 3호.

필라델피아 투수로는 13번째다. 반면 컵스는 1965년 다저스의 전설 샌디 쿠팩스에게 퍼펙트게임을 내준 이후 50년만에 무안타의 수모를 당했다.

해멀스의 시즌 성적은 6승 7패, 평균자책점 3.64가 됐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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