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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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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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오지호가 노력끝에 결혼을 허락 받았다.25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7화는 '삼계탕''편으로 꾸며져 카페 사장님과 직원의 21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이날 카페 사장 성균(오지호)과 직원 혜리(남지현)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혜리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성균을 본 혜리의 어머니는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너 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결혼타령이냐"며 딸을 혼냈다.이에 혜리는 "엄마도 20살에 결혼했으면서. 그에 비하면 나는 1살이나 많다고" 대들었고, 성균은 "부모님한테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라면서 그를 타일렀다.이후 어머니가 성균에게 "올해 연세가 어떻게 돼시냐"고 물었고, 혜리는 "나이도 별로 안 많은데 연세가 뭐냐" 오지호를 감쌌다. 하지만, 그가 1973년생이라고 나이를 밝히자 아버지는 기겁하며 그를 내쫒았다. 무려 혜리와 성균은 21살 차이였고, 혜리 부모님과는 1살 차이밖에 안났기 때문.

혜리는 어머니를 설득했지만, 20살의 나이에 결혼해 갖은 고생을 한 그의 어머니는 "내가 니 나이때 여러 남자 만나안만나 본게 제일 후회된다"며 그의 결혼을 확고하게 반대했다.하지만 성균은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이후 어머니는 "그래도 그만한 사람 없다"며 그에게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직도 마음이 확고한 상태. 혜리는 아버지의 반대에 전화까지 뺐기고 감금까지 당하는 상황에 처했다.성균은 혜리 아버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아버지의 자전거 운동을 따라나섰고 결국 둘은 심야식당에서 삼계탕을 먹게됐다. 성균은 아버지에게 닭다리를 내어줬고, 아버지는 어색한 헛기침을 하며 "다음번엔 집으로 먹으러 오라"고 둘의 교제를 허락했다.한편, 이후 성균은 혼자 심야식당에 들러 마스터(김승우)에게 "우리가 결혼한건 잘된건데, 혜리 부모님께서 삼계탕 덕인지 늦둥이를 보셨다."며 "혜리 어머니와 혜리가 산후조리원 동기가 될 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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