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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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윤소이가 또 한 번의 위장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남인호(강성진 분)의 죽음으로 고스트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되는 수사 5과의 위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위기 중에서도 수사 5과는 또 한 번의 기회를 잡게 됐다. 고스트의 돈줄이자 새로운 인물인 엄인경의 신분을 알아냈던 것. 이들은 “국도가 바뀌었다면 고속도로로 가야지” 라며 엄인경에게 직접 접근하기 위한 위장 수사 계획을 꾸리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엄인경은 자신을 배신한 하수인을 살인하라 지시하면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섬뜩한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눈치가 빠르고 의심이 많기로 소문난 엄인경을 속여 넘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완벽한 전략이 필요했다. 이때 적격자로 지목된 것은 바로 장민주(윤소이 분)였다. 장민주는 1화부터 탁월한 위장술을 선보였던 바 있다.

호텔리어부터 119 구조대원, 그리고 화류계 여성까지 소화하지 못하는 역할이 없었다. 이번에는 엄인경의 회사에 위장 취업하기 위해 수수한 차림새로 꾸민 뒤였다. 하지만 엄인경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일본에 체류하며 예술재단에 몸 담았던 장민주의 허위 정보를 유심히 보던 엄인경은 “그 재단이 없어져서 증명해줄 사람이 없네” 라고 의심스러워하더니 “일본에서 일했다면 취업 비자가 있겠네” 라고 당장 취업 비자를 확인해보겠다고 나선 것. 엄인경을 속이기 위해 장민주와 수사 5과는 긴박감 넘치는 비밀 작전을 소화해야 했다. 시간을 벌기 위해 자해공갈단으로 동료들이 투입된 것은 물론이고 간신히 위장 키트를 사용해 취업 비자를 만들어냈다.결국 이날 방송에서 장민주는 엄인경의 회사에 위장 취업하는 것에 성공했고 컴퓨터에 심어 놓은 프로그램을 통해 고스트와의 약속 장소에 대한 단서를 손에 넣게 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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