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임성언이 스토킹을 당하다 결국 납치됐다.2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노상훈, 김진원 연출/권기영 극본) 9회에서 지현숙(임성언)은 스토커의 위협을 느끼다 결국 납치됐다.이날 지현숙은 아침 조깅을 하는 와중에도 누군가 자꾸 자신을 쫓는다는 의식이 들었다. 그렇게 불안에 떨던 중 그는 특검팀 형사 손명우(민성욱)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현숙이 마음에 든 명우는 호감을 표했다. 그러나 현숙은 짐짓 사무적인 태도로 "요즘 누가 스토킹하는 거 같다. 누군지 알면 내가 말을 하겠나, 내가 잡지"라며 보호를 요청했다. 명우는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이다가 "경찰이 지켜주지 못한다면 내가 개인적으로라도 보호해드리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현숙은 "경찰이라고 해서 나왔다. 그런데 개인 경호를 구하는게 낫겠다"며 가버렸다.이후 현숙은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TV를 보며 뒹굴던 그녀는 TV 서랍장 밑에 의외의 상자를 발견했다. 몰래카메라였다. 놀란 현숙은 그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다 또 다른 몰래카메라는 없는지 두리번 거리며 찾기 시작했다.
놀란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112를 눌렀다. 전화 연락을 받고 그녀는 무서운 마음에 집 밖으로 나와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러다 생각이 난 듯 손명우에게 전화를 걸었다.그 시간 일하고 있던 손명우는 전화가 걸려오자 소개팅녀임을 확인하고는 받지 않았따. 먼저 자리에서 나가놓고 전화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그러다 경찰 사이렌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다. 그 순간, 그녀의 옆으로 검은 차 한대가 서더니 그녀를 바로 태워갔다.지현숙은 그렇게 납치당했고 손명우는 뒤늦게 전화를 받았다가 불안한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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