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강세나가 홍정옥이 기억을 되찾을까봐 걱정했다.8월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57회에서는 아프다는 핑계로 집에 일찍 들어왔다가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는 홍정옥(양금석 분)을 발견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와 세나를 알아보는 듯한 홍정옥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세나는 병가를 내고 일찍 퇴근했다. 그런데 소파에 있어선 안 될 사람이 누워 있었다. 바로 홍정옥이었다.앞서 모화경은 홍정옥을 다른 가족들 몰래 가사도우미로 취직 시켜주었다. 모화경(금보라 분)은 홍정옥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다.
강세나는 집에서 잠들어 있는 홍정옥을 발견하고 “당신이 왜 여기에 있어!”라고 소리쳤다. 잠에서 깨어난 홍정옥은 세나를 보더니 “강세나, 네가 왜 여기 있어”라고 물었다. 마치 아프기 전의 홍정옥을 보는 듯했다.강세나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는 “기억이 돌아온 거야? 왜 말을 안 해? 기억이 돌아온 거냐고 묻잖아”라고 소리쳤다.이때 방에서 나온 모화경은 “너 어디서 소리지르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미쳐도 곱게 미쳐. 어디 시어미 선배한테 바락바락 소리질러. 이러다가 집안 망신 당할까 걱정이다”라며 혼쭐을 냈다.강세나는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라며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였고 모화경은 “너 뭐 캥지는 거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라며 의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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