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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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성종의 말실수가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46M 외줄타기 훈련에서 연이어 실패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막내 성종이 도전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꾸역꾸역 절반 이상 전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성종의 고통이 극에 달할수록 숨겨뒀던 ‘교육대’ 에 대한 사랑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성종은 ‘유격대’ 라고 외쳐야 하는 구호를 뜬금없이 ‘교육대’ 라고 외치기 시작해 교관에게 얼차려를 받았던 바 있다. 또다시 ‘교육대’ 라고 외치는 성종이 걱정됐던 정겨운은 “유격대” 라고 함께 외쳐주며 정정해주려 했지만 성종은 이를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 끝까지 ‘교육대’를 외치던 성종은 결국 추락해 완주에 실패했다.

“교육대는 제가 정말 한계점에 왔을 때 외치는 말 같다” 라던 성종은 혼자 걷기도 힘들어하며 비틀거리더니 이번에는 ‘교육대’ 대신 ‘뉴욕대’를 찾기 시작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뒤이어 시작된 뒤로 오르기 훈련에서도 결국 성종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긴장한 나머지 ‘유격대’, ‘교육대’, ‘뉴욕대’를 고루 찾으며 앞으로 전진하려다가 교관에게 덜미 잡히고 말았다. “머리는 ‘유격대’ 라고 하고 있지만 말로는 ‘교육대’ , ‘뉴욕대’를 찾고 있다” 라며 성종 또한 답답해하는 모습이 이어진 가운데 제작진은 성종의 이런 에피소드를 ‘대입 입시’ 풍경으로 합성해 또 한 번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난 정겨운의 독기가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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