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이솔(이성경 분)이 인철(이형철 분)에게 분노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1회 방송분에서는 인철의 병원을 찾은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인철은 이솔이 병원에 온 모습을 보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데려갔고, “너 여기 왜 왔어? 혹시 우리 와이프한테 얘기 들은 거야?”라고 하며 “너 박재준하고 빨리 헤어지는 게 네 팔자 피는 거야”라고 경고했다.이에 이솔은 “제 생모가 부잣집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지금 부인과 결혼하니까 짐덩이가 된 저를 천만 원에 버렸다구요?”라고 했고, 인철은 “다 사실이야. 네 생모 그렇게 형편없는 여자니까”라고 했다.
화가 난 이솔은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진실을 영원히 모를 거라 생각하셨어요? 당신이 얼마나 파렴치한 사람인지 이젠 내가 다 알았어요! 내가 이렇게 멀쩡히 살아 있는데 죽었다고 했죠?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나요?”라고 했다.이어 “엄마를 버리지만 않았어도 내가 지금 왜 이렇게 돼! 한 번만 더 내 생모하고 내 인생에 개입하면 가만있지 않겠어요”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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