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루문 / YTN 뉴스 영상 캡쳐
사진: 블루문 / YTN 뉴스 영상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오늘(31일) 저녁 ‘블루문’이 뜬다는 소식에 ‘블루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블루문’은 이름처럼 파란색의 달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현상으로, 2번째 뜬 달을 일컫는다. 이는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문 현상이다. 보름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보는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여겨 1달에 2번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 칭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블루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보통 한 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이 달의 주기와 양력의 계산이 어긋나기 때문이다. 달의 공전 주기는 29.5일이며 양력에서는 한 달이 2월 달을 제외하고 30일 또는 31일 이기 때문에 1일에 보름달이 뜨면 30일이나 31일에 다시 보름달이 뜨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한편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 또한 전해져오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블루문 관측 시간은 저녁 7시 19분으로 알려졌다.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루문, 파란 달이 아니구나”, “블루문, 보러가야지”, “블루문, 이번에 못 보면 3년 기다려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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