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류사회' 방송 캡처
사진: '상류사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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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집으로 돌아왔다.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3회에서는 창수(박형식)가 엄마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창수의 엄마(정경순)는 잠깐 와서 얘기 좀 하자며 아들을 불렀다. 이지이(임지연)를 만났는데 걔 진짜 웃기다며 뭐 그런 게 다 있나 싶을 정도라고 했다. 그러자 창수는 자기도 처음봤을 땐 그랬다며 공감을 했다. 그렇지만 지금 그는 지이에게 홀딱 빠져 있었다.창수는 자꾸 선을 보라는 말을 듣자 "엄마, 꼭 급 맞춰 결혼해야돼?"라며 반기를 들었다. 그러자 창수의 엄마는 꼭 그래야하는 이유를 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식이 셋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인 창수를 두고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표현했다.창수는 그제서야 "알았어. 엄마 맘대로 해. 난 엄말 선택했어. 기억해!"라고 언급했다. 창수의 엄마는 "뭘 그렇게 비장하게 말해. 심장 떨리게"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리고 시현이한테 전화하라고 할테니 잘 받아주라고 말했다.

방으로 들어온 창수는 쇼파에 누워서 지이를 붙잡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묻지 않는건 알해도 해결해주지 못하니까 그런거야"라며 괴로워했었다. 그러자 지이는 "해결 안된다는거 알아. 해결하려면 내가 다시 태어나든지 본부장님이 다시 태어나든지 해야되잖아"라고 했다.그러나 창수는 그런거까지는 아니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말을 흘렸다. 지이는 그런거까지가 아니면 뭐고, 자기가 지키고 싶은게 그렇 게 대단한거냐고 물었다. 창수는 이 동네를 떠나서 살아본 적이 없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그러자 지이는 "이사해본 적 무지 많거든요. 처음엔 못 살 것 같았는데 살아보면 살만했어. 이거 비난하는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 동네에서 살아. 잘 살아"라고 했다. 창수는 지이없인 잘 못 살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그녀를 붙잡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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