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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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현석이 ‘작물 이름 맞추기’ 게임으로 곤욕을 치렀다.18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옥상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새참 당번을 정하기 위해 게임을 하기로 했다. 매번 셰프들이 식사 준비 당번인 것을 바꾸기 위해 공정하게 게임을 하기로 한 것. 이때 이들이 할 게임으로는 옥상 텃밭에 난 작물의 냄새를 맡거나 먹어서 그 이름을 유추해 맞추는 것으로 정하며, 그리고 여섯 명의 멤버 중 꼴등을 하는 이에겐 주방 보조를, 5등을 하는 이에겐 주방장을 시키기로 정했다.이에 게임을 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요리사에게 유리한 게임”이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그 말에 최현석은 “난 (작물의 이름을) 다 안다”며 예능을 위해 알아도 틀리라는 박성광의 말에 “난 예능에 약하다”며 진지한 태도로 정답을 맞추고 말 것임을 다짐했다.하지만 이런 자신만만했던 태도와 다르게 최현석은 연신 게임에서 승리자가 되지 못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로는 아마란스의 이름을 맞춘 조정치가 제일 먼저 승부에서 빠져나갔다. 셰프지만 작물의 이름을 바로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한 핑계로 최현석과 정창욱은 “우린 발주하지 않는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두 번째 게임에선 박성광이 자신이 키우는 작물인 로메인의 이름을 맞췄고, 세 번째로는 최현석이 “라임 토마토”라고 잘못 말한 것을 윤종신이 “라임 바질”이라 정정해 정답을 맞추었다.이 같은 실패가 연속되며 결국 정태호와 최현석 둘만의 대결이 되었다. 이어 쑥갓이 문제 작물로 출제되자 정창욱은 최현석에게 “이거 못 맞추면 은퇴해야한다”고 압박을 주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런 정창욱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현석은 정태호에게 정답을 빼앗겼고, 그에 셰프 보조가 되어 잠시간의 굴욕을 맛보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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