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중개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중 6천만 원 이하의 주택 전·월세 임차계약자이며, 재능기부 중개업소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전화, 팩스,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확인 후 재능기부 중개업소와 연계해 1가구 당 최대 24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지원받게 된다.또 이사 시 필요한 도배, 장판 등 서비스도 복지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무료지원 받을 수 있다. 이는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온돌사업과 희망의 집수리사업,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재능기부 중개업소는 부동산중개업소 출입문에 부착된 재능기부 중개업소 지정스티커나 금천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40여군데 중개업소가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관내 중개업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도배, 장판 등 이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해당 주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