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최남연 기자]정부가 행정·공공기관의 정보화사업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마련될 전망이다. 1일 행정자치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범정부 정보·통신(IT)자원 조달 프로세스 혁신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화사업 추진 체계와 예산·조달·계약·운영·폐기 등의 절차다.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는 방식으로7월 중 발주해 올 연말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그동안 정부는 정부3.0의 핵심 과제인 정보자원의 효율적 도입·관리와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 260개의 시스템을 완료하는 한편, 오는 2017년까지 총 740개의 시스템을 완료할 계획이다.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그동안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해 전자정부 정보자원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왔다”며 “클라우드 등 신기술 적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정보화사업 추진체계 또한 신기술 등장 추세에 맞춰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